헤어지고 구질구질 질척거리는 글.1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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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영주 - 하루만미뤄 (Hold it a day)

감정이 흘러 넘쳐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.

이제 내뱉어버려서 되돌리수도 없는데
난 뭘 이리 자꾸 하루만 미루고 싶은건지.

사진첩을 열수가 없어.
네가 찍어준 예쁜 내 모습이 가득해서
날 찍어주던 니가 내 눈에 가득해서

노래 듣기가 힘들어.
청승맞게 울기 싫단 말야

나 눈물없다고 좀 울어~ 하던 너인데
이렇게 울고 있는 날 보면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.

너는 마음이 좀 편해졌을까
너의 번잡한 마음
속상한 마음
내가 다 가져와서 나만 울면 좋을텐데

오늘도 미안해.
어제 말한 미안해가 부족해서 자꾸만 맴도나봐.
미안해 예쁜 우리..이
속상하게해서 미안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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