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어지고 구질구질 질척거리는 글.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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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V] CODE KUNST(코드 쿤스트) _ XI (Feat. Lee Hi(이하이))



삼천포의 메가박스 사진을 봤는데 대단하더라.
사진속 영화관은 여름에 촬영한건지 창밖이
초록초록,
반짝이는 바다..

삼천포가 어딘지 모르지만
네 생각 나더라
사진찍기 좋겠다 네가 좋아하겠네.

운전하지 않는 너의 손 만지작거리며
경치 구경하는 드라이브 끝에
영화보고 사진찍는
그런 일상을 다시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어.

내가 가고싶다 하면 선뜻 함께 해줬을텐데.
네가 좋아했을텐데.



왜 너는 내가 널 좋아한다고,
사랑한다고 생각 안해?
내 주변인 모두가 내가 네게 푹 빠져있다 알아채는데?
왜 살얼음보다도 아슬아슬하게 날 믿지않아?
왜 그렇게 신뢰를 주지 못했을까.
시간이 해결해줄꺼라 생각했는데
내가 이렇게 나가 떨어지는건
시나리오에 없었는데.

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는데.
그랬는데..

내 탓이야
내가 부족했지 하다가도 화가나.
잘 모르겠다.
그냥 네가 미워졌으면 좋겠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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